2018년 3월 29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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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의 모후 꾸리아 야외행사, 푸른군대 방문 선우 그레고리오  10/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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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30일 본당 골프대회 김동민 돈까밀로 10/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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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5일 Youth Group Retreat 김동민 돈까밀로 8/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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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9일 Missionary Cooperation Plan 행사(빈센치오 수도회 Fr Tony 신부님 방문) 김재익 프란치스코 7/3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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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0일 야외 미사 유제국 임마누엘 5/2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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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5일 성모의 밤 행사 유제국 임마누엘 5/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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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2일 안티옥 피정 Antioch retreat 김동민 돈까밀로 4/22/2018
740
2018년 3월 18일 레지오 아치에스 행사 김동민 돈까밀로 4/4/2018
739
2018년 4월1일 부활절 - 주일학교 Egg Hunting 행사 후 김재익 프란치스코 4/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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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1일 부활 성야 유제국 임마누엘 4/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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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9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유제국 임마누엘 4/1/2018
735
2018년 3월 4일 성수 축성 김동민 돈까밀로 3/14/2018
734
2018년 2월 14일 재의 수요일 김동민 돈까밀로 2/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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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8년 2월 11일 설행사 유제국 임마누엘 2/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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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4일 눈 김재익 프란치스코 1/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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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 교리서
239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름으로써 신앙의 언어는 주로 두 가지 측면을 가리킨다. 먼저 하느님께서는 만물의 근원이시고 초월적인 권위를 지니셨으며 동시에 당신의 모든 자녀를 자비와 사랑으로 보살피신다는 점이다. 하느님의 부성은 또한 모성의 모습으로 표현될 수도 있는데 이는 하느님의 내재성 그리고 하느님과 당신 피조물 사이의 친밀성에 더 주목하여 가리키는 것이다. 이처럼 신앙의 언어도 부모들에 대한 인간적 경험에서 도움을 얻는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인간인 부모들이 그릇될 수도 있으며 부성과 모성의 모습을 왜곡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성별을 초월하신다는 사실을 상기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분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 하느님이시다. 그분은 인간적인 부성과 모성의 근원이며 척도이시면서도 이를 초월하신다. 아무도 하느님 ‘아버지’와 같은 아버지일 수 없다.




장재명 파트리치오 신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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