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호수
하나산 땡중사 큰스님이 훈시라야.
소금과 호수 크릭해서 꼭 보소.
화상 안될라믄...
누군가 나에게 아픈 상처를 주었다면, 그를 피함으로써 그 아픔만을 간직하고 있을게 아니라, 더욱, 자꾸, 많이 어울림으로써 새로운 좋은 추억을, 호수만큼 많이 만들어야 겠다, 는 저의 감상입니다. 하여간 얼굴들좀 봅시다. 소주도 한잔하고. 탕자 올림.
자리를 만들어놓구 보자구 하세요 ㅎㅎㅎㅎ
별 기대 않코 열었는데...... 기대보다는 몇 십배의 감동적인 교훈이 들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5 사도 바오로가 일러 준 대로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교리와 그 교육은 모두 끝없는 ‘사랑’을 향해야 한다. 믿고 바라고 꼭 해야 할 것을 가르쳐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늘 우리 주님의 사랑이 드러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모든 이가 그리스도인 완덕의 근원이 ‘사랑’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니고 그 목적도 ‘사랑’ 이외에 다른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야 한다.
re: 사우나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