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복음묵상: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인사받기를 즐기고,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즐긴다.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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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의 두가지 모습을 봅니다.
한쪽은 신앙이라는 이름을 통하여 자신이 남에게 우쭐거릴수 있음을 즐기고,
다른쪽은 자신의 궁핍한 생활을 하느님께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며 자신의
전부를 봉헌합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봉헌이 되기위해 오늘의 말씀이 저에게 자극이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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