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은 무식론이요 유신론은 유식론이다 라는것은 내가 30여년전
만해도 정말 지나치게 무식 하다고 할 정도로 옹고집 불통으로 무신론을
주장하다가 큰 체험을 두번씩이나 하고서 세례받고 깨달은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 계시판에서 성직자들이나 교회를 지나치게 요즈음은
어느분은 마가파적 글을 올리는데 하느님을 체험 한자로써 남의 영혼이라도
내 영혼 못지 않게 걱정이되어 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부모와 자식간이나 같은 자녀들까지도 같은일에 생각이
다를수가 있는것은 하느님께서 내리신 창조적 사업의 결과입니다 그 목적은
공적 유익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느님에 이름으로 기름부음을 받은분들에
잘못이 있다해도 일반 사회 직종의 책임자들 비판하듯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호소를
했는데도 오히려 더 심한표현으로 성직자들을 막무가네 욕설에 가차운 표현이나
근거없는 이념 몰이로 비판함은 너무 위험한 일입니다 하느님을 크게 체험하고서
나만 조심하면 된다는 의식도 주님에 뜻이 아닙니다 남이 죄짖는것을 무긴하는것도
주님께서는 큰 책임을 묻는다고 하셨습니다 꼭 내가 남을 죄 짖게 한것만 죄가 아닙니다
회개시키는 노력이 없음은 크리스찬에 도리가 아니기에 몇번이고 글을 씁니다
성직자가 그리도 마음에 안든다는 분들 님들은 하느님께 마음에 드는 자녀라고 장담
할수 있습니까? 그렇다고 생각 한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 입니다 우리는 누구라도
주님앞에서는 다 죄인입니다 그런데 성직자에 잘못이라 해서 그렇게 비난함은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에도 함께 죄를 짖는다는것 알아야 합니다
더러는 성경을 잘못 알고 그까짓꺼 막 살다가 우도처럼 인생 끝말에 가서 총 고백하고
구원 될수있다는 분도 있을지 모르나 우도는 회개의 한 예일뿐이지 구원에 공식은 아닙니다
세례를 받았다 함은 하느님을 알고 주님에 이름으로 주님앞에서 서약하고 인호를 받은것이기
에 주님을 알고도 의도적으로 지은 죄이기에 전혀 하느님을 모르다가 인생 막판에 대세라도
받는분들과는 다른것입니다 내가 그토록 무신론을 주장하든자인데 오죽하면 내가 그리도
무식했나 해서 무신론은 무식론이요 유신론은 유식론이라 했겠습니까?
물론 안듣는 분들이야 내 어찌 할수는 없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직접 들은 자들도 열정의 사도
바오로 사도에 말씀에도 꿈적 안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미천한 내말 듣고 마음 고칠 사람이 많이
있기를 기대 하기는 어렵지만 나는 내 양심에서 울어나는 마음을 외면함이 주님에 뜻이 아니기에
한번더 권해봅니다 영생에 걸린 문제 입니다 세속에 어느일도 영생과 바꿀만치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세상것에 가치중심 주의자라면 듣기도 싫은 소리요 읽기도 싫은 글이지만 절대 그냥 흘려보내지
않기를 저는 간절히 기도 합니다
세상것 다 얻어도 네 목숨 하나 부지 못하면 무슨 소용있겠느냐? 이 말씀은 재물과 육신에 목숨이
아니고 영에 목숨을 말씀하신것이니 잘 알아들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