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당한 가톨릭 신자에게 조문 인사를 할 때에는 신앙과 신념을 존중하는 말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톨릭 신자에게 적합한 조문 인사로는 다음과 같은 표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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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영혼이 하느님 안에서 평화를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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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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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중에도 하느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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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신앙과 선행이 하느님 앞에서 축복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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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외에도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말을 함께 덧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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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분들께 하느님의 위로와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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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슬픔 중에 하느님께서 힘과 평화를 주시길 바랍니다."
조문을 통해 진심 어린 위로와 존중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조문 인사는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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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천(召天)과 명복(冥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