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ontown Korean Catholic Church

본당신부: 장재명 파트리치오 사목회장: 정인애 프란체스카 e-mail: eatoncatholic@eatoncatholic.org Address: 64 Broad St. Eatontown, NJ 07724 TEL: (732) 389-3830

제목:	축복이라는 단어를 통해 보는 내가 가진 신앙관
작성자:	sung hwan james 6/21/2018
내용:	축복이라는 단어를 통해 보는 내가 가진 신앙관: 축복이라는 단어를 듣고 나에게 있는 축복은 무엇인지 내 머리에 떠 오르는 것이 어쩌면 내가 가진 현재의 신앙관과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돈, 재물, 재산, 건강, 편하게 사는 것, 가족, 좋은사람과 만남, 하느님을 알게 된 것, 내 십자가를 잘 지고 가게 해주는 것,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는 마음...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스승님 영의 두 몫을 받게 해 주십시오.”(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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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무엇보다도 마음의 순수함을 언제나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육체적 감각의 즐거움을 포기함으로써 그대 자신에게로 돌아오도록 해야 합니다. 감각적인 충동들과 세속적 표상들에는 가능한 한 마음의 문을 닫아 걸어야 합니다. 마음의 순수함을 유지하는 것은 영적 삶을 위한 모든 수련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노력하여 도달해야 할 목표이고 모든 수고에 대한 보상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노력한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항상 다시 받는 보상입니다."(복자 하인리히 소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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