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본당 설립 40주년을 맞아 본당의 발전과 일치를 지향으로 한 묵주기도 1만단 봉헌하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 각자가 정성껏 봉헌하는 묵주기도를 예쁜 꽃송이로 장식하여 성모님께 봉헌하겠습니다. 매 50단 바칠 때마다 봉헌자의 이름으로 장미 꽃 한송이를 아름드리 나무에 붙이시게 됩니다. 꽃송이 풍성한 나무를 다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선우 베아따)
영성의 샘
"무엇보다도 마음의 순수함을 언제나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육체적 감각의 즐거움을 포기함으로써 그대 자신에게로 돌아오도록 해야 합니다. 감각적인 충동들과 세속적 표상들에는 가능한 한 마음의 문을 닫아 걸어야 합니다. 마음의 순수함을 유지하는 것은 영적 삶을 위한 모든 수련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노력하여 도달해야 할 목표이고 모든 수고에 대한 보상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노력한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항상 다시 받는 보상입니다."(복자 하인리히 소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