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2011년 설맞이 행사
크게 보기
 최고의 한복의상 수상자
크게 보기
 쾌지나 칭칭 나네
크게 보기
 쾌지나 칭칭 나네
크게 보기
 쾌지나 칭칭 나네
크게 보기
 제기차기
크게 보기
 제기차기
크게 보기
 제기차기
크게 보기
 제기차기
First Page
1 | 2 | 3 | 4 | 5 | 6 | 7
Last page


929
2025년 4월 20일 주님 부활 대축일 낮미사 김재익 프란치스코 4/20/2025
928
2025년 4월 19일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 미사 김재익 프란치스코 4/20/2025
927
2025년 4월 14일 트렌트 교구 성유 축성 미사 김재익 프란치스코 4/20/2025
926
2025년 4월 17일 주님 만찬 미사, 수난 감실 조배 김재익 프란치스코 4/17/2025
925
2025년 4월 13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김재익 프란치스코 4/13/2025
924
2025년 3월 29일 고 김선숙 마르시아 자매님을 위한 대건회 가족 가정연도 김재익 프란치스코 4/2/2025
923
2025년 3월 23일 사순특강 2 (김두유 세례자 요한신부님 (센 안토니오 성당)) 김재익 프란치스코 3/26/2025
922
2025년 3월 16일 신부님 영명축일 김재익 프란치스코 3/16/2025
921
2025년 3월 16일 아치에스 행사 김재익 프란치스코 3/16/2025
920
2025년 3월 9일 사순특강 I (김호준 시몬 신부님 (씬시네티 성당)) 김재익 프란치스코 3/9/2025
919
2025년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초 축복식) 김재익 프란치스코 2/2/2025
918
2025년 1월 26일 설 미사 김재익 프란치스코 1/27/2025
917
2024년 12월 24일 밤 25일 낮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 김재익 프란치스코 12/26/2024
916
2024년 12월 22일 대림특강 3 - 손대혁 루치오 신부님 (프린스턴 성당) 김재익 프란치스코 12/26/2024
914
2024년 12월 15일 대림특강 II - 이국환 세례자요한 신부님(스테이튼아일랜드 성당) 김재익 프란치스코 12/16/2024

First Page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Next 10 Page Last page
글쓰기



가톨릭 교회 교리서
239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름으로써 신앙의 언어는 주로 두 가지 측면을 가리킨다. 먼저 하느님께서는 만물의 근원이시고 초월적인 권위를 지니셨으며 동시에 당신의 모든 자녀를 자비와 사랑으로 보살피신다는 점이다. 하느님의 부성은 또한 모성의 모습으로 표현될 수도 있는데 이는 하느님의 내재성 그리고 하느님과 당신 피조물 사이의 친밀성에 더 주목하여 가리키는 것이다. 이처럼 신앙의 언어도 부모들에 대한 인간적 경험에서 도움을 얻는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인간인 부모들이 그릇될 수도 있으며 부성과 모성의 모습을 왜곡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성별을 초월하신다는 사실을 상기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분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 하느님이시다. 그분은 인간적인 부성과 모성의 근원이며 척도이시면서도 이를 초월하신다. 아무도 하느님 ‘아버지’와 같은 아버지일 수 없다.




장재명 파트리치오 신부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s://m.blog.naver.com/amotedom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