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묵상:“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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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때문에 참는걸 , 고통을 못 견뎌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수없이 떠오르는 주님의 말씀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갈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네가 하려는 일을 어서 하여라.”하고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하고 싶은데로 하였습니다. 제 앞에 다가온 십자가를 그분 뜻을 이루기 위해 참고 견디지 못하였기에 그 일을 통해 부활은 없었고 제 삶을 통해 선포되어야 할 말씀도, 증인도 되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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