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있는 유아기적 행동들: 아기들은 불편한 사항들을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불편함을 짜증, 화냄, 성질, 폭력 등으로 표출한다면 나는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 어린 아기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내 안에서 느끼는 감정은 인간으로써 느끼는 감정이기에 당연한 것이지만 그 감정을 드러내는 행동을 말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허락하신 것을 깨닫고 봉헌하고 성장하기까지 나는 나약함은 수없이 그분의 은총에 기대는 수 밖에...
영성의 샘
"무엇보다도 마음의 순수함을 언제나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육체적 감각의 즐거움을 포기함으로써 그대 자신에게로 돌아오도록 해야 합니다. 감각적인 충동들과 세속적 표상들에는 가능한 한 마음의 문을 닫아 걸어야 합니다. 마음의 순수함을 유지하는 것은 영적 삶을 위한 모든 수련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노력하여 도달해야 할 목표이고 모든 수고에 대한 보상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노력한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항상 다시 받는 보상입니다."(복자 하인리히 소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