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래아 사람들아, 왜 하늘을 쳐다보며 서 있느냐?:
어쩌면 많은 저희 그리스도인들이 '하늘만 쳐다보며 서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기계적으로 그분에 관하여 듣고, 보고, 정해진 기도하고, 미사 참여하는 것으로 만족해 하는 것이 의로운 것이라 생각하며 이러한 것들이 하늘만 쳐다보며 만족해 서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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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며(요한복음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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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것들을 무시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것들을 통해서 완성을 향하여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움직임으로 나아가자는 말입니다.
빠지면 죄가 되는 미사가 아니라 엄청난 은총이 쏟아진다는 미사를 통해 나는 가정과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으로 그 미사를(파견을) 어떤게 완성해 나아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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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마태오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