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ontown Korean Catholic Church

본당신부: 장재명 파트리치오 사목회장: 정인애 프란체스카 e-mail: eatoncatholic@eatoncatholic.org Address: 64 Broad St. Eatontown, NJ 07724 TEL: (732) 389-3830

제목:	자랄 수 도 있고 죽일 수 도 있는 씨앗
작성자:	sung hwan james 7/30/2019
내용:	씨앗: 밀로 자랄 수 있는 씨앗이 뿌려집니다. 가라지로 자랄 수 있는 씨앗이 뿌려집니다. 그리고 저희의 자유의 의지와 욕구로 그것들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도 하고 죽일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 갑니다. 그분 말씀으로 나를 살펴보지 않고서는 그 자라난 것들이 밀인지 가라지인지 구분하기 힘듭니다. 바리사이나 율법 학자들이 그랬습니다. 세리나 창녀들이 그랬습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만나고 친교를 이루려는 밀로 보이는 행동들을 통해서 그분을 만나는지 아님 밀로 보이는 행동으로 끝나는지... 그분을 만나고 친교를 이뤘다는 것이 내 삶에서 어떤 열매로 드러나는지...
다운로드 File:

<< Previous

Next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Hits
3033	미움이 사랑보다 더 강하다고 스스로 단정짓는...	sung hwan james	8/10/2019	963
3032	내가 하는 기도는...	sung hwan james	8/6/2019	955
3031	자랄 수 도 있고 죽일 수 도 있는 씨앗	sung hwan james	7/30/2019	995
3030	가족을, 가정의 옷을 벗기고 때려 초주검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sung hwan james	7/14/2019	985
3029	세상에 양으로 보내시는데 어느새 이리 떼로...	sung hwan james	7/12/2019	1019
3028	일꾼을 보내 달라고 청하는데 계속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sung hwan james	7/7/2019	1070
3027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sung hwan james	6/21/2019	1117
3026	어떻게 삼위가 하나가 될 수 있는가를 이해하려고 거기에만 집중하는 동안	sung hwan james	6/15/2019	1083
3025	제대 밖에서 드러내야 하는 성체에 대한 믿음 그리고 울려퍼져야 하는 성체 찬미가	sung hwan james	6/9/2019	1048
3024	성령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새로운 언어를 말하셨습니다.	sung hwan james	6/9/2019	1017
3023	갈릴래아 사람들아, 왜 하늘을 쳐다보며 서 있느냐?	sung hwan james	6/1/2019	1003
3022	지식의 하느님, 체험의 하느님- facebook에 손엘디 형제님의 글	sung hwan james	5/17/2019	1065
3021	생명의 빵	sung hwan james	5/12/2019	1054
3020	레지오 활동 배당에 대한 소고	sung hwan james	5/5/2019	1207
3019	내 삶에서 그물을 오른쪽으로 던지기	sung hwan james	5/5/2019	1257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영성의 샘
"그리스도에 의해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대는 이 이름으로 영광을 받고 거룩하게 됩니다. 하느님의 이름 자체는 이미 거룩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선한 삶을 살아가면 하느님의 이름을 더욱 빛내게 되고 우리가 죄를 지으면 하느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게 됩니다. 특히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의 잘못을 보게 되면 하느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 것입니다."(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장재명 파트리치오 신부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s://m.blog.naver.com/amotedomine